설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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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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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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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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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팻 겔싱어 (2021년 2월~ ) CFO
데이비드 진스너 (2022년 1월~ ) |
편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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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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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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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억 달러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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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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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억 2,800만 달러 (2023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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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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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만 달러 (2023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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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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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억 700만 달러 (2023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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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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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억 6,500만 달러 (2023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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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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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00명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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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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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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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찢어지지만..



인텔에 대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인텔은 미국의 데스크톱용 CPU를 중점적으로 설계하는 종합반도체사이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십 년간 매출 기준 반도체 업계 선두에 주로 위치하고 있다. x86 아키텍처를 AMD와 둘이서만 독점하면서 IBM PC의 대중화 이후 CPU 시장을 독점한 덕이다. 이로 인해 해외 일주 언론에서는 인텔을 'The Chip Giant(반도체 거인)'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 CPU 외에도 데이터 처리용 라이브러리나 컴파일러까지 만들고 있다.
인텔이 시스템 반도체만 만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세계 최초로 NOR 플래시 메모리의 양산형 모델을 만들기도 한 기업이다. 처음에는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만들었으나, 1971년 시장에 최초로 상용 출시된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알려진 인텔 4004[4]를 만들었다.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8086에 기반하고 있고, 16비트 레지스터와 8비트 외부 버스를 가지고 있는 인텔 8088이 IBM PC에 장착되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이때 만들어진 x86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는 확장되면서 지금까지 PC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IBM PC가 규격화된 이후 관련 업체들은 박리다매를 지향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부가가치가 소위 윈텔로 통칭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PC 수요가 감소하면서 사실상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 된 상태라 인텔의 수익성도 악화되었다.[5] 현재는 그나마 수익성이 좋은 노트북 쪽에 집중하면서 인텔 또한 CPU의 성능 향상보다는 전성비 향상에 초점을 두고 기술과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노트북(랩탑) 분야는 인텔 전체 매출의 30% 가까이를 홀로 책임지고 있다.
또한 서버 프로세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초기에는 성능 대비 가격을 경쟁력으로 델 테크놀로지스, HPE 같은 서버 및 스토리지 업체에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터넷 수요 폭발과 기술의 발전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인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를 제치고 주류 서버 프로세서로 자리잡았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다양한 서버들에 많이 쓰이며, 안정성과 보안이 가장 중요한 금융 서비스에서도 가격 절감을 위해 비교적 안정성이 덜 필요한 서비스에 인텔 x86 서버를 쓰고 있다. 또한 구글,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빅테크 업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을 위해 x86 서버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버 사업부는 데스크탑과 함께 매출 기준 인텔 내 투탑으로 손 꼽힌다. 슈퍼컴퓨터 분야는 크레이와 함께 아르곤국립연구소에 납품할 오로라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제작하고 있다.
문제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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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관리 엔진 보안 문제 - CPU에 내장된 별도의 펌웨어인 인텔 관리 엔진으로 인해 수 차례 보안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2017년 11월 8일, 이제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문제가 터졌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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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경 인텔의 내부 문서 약 20GB가 유출됐다. 이 유출 문서 중에는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타이거레이크의 자료, 설계도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자료의 패스워드는 'Intel123' 이라고 한다.
누가 지었는지 너무 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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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텔 CPU 보안 버그 유출 - 인텔 역사상 유례 없는 수준의 초대형 사고. 해커가 악용할 경우 CPU에 들어가는 데이터 전부를 해커가 빼돌릴 수 있는 치명적인 보안 버그이다. 보안 버그를 소프트웨어적으로만 수정할 시 5~30%의 성능하락이 예측된 것은 어디까지나 덤에 불과하다. 인텔은 이 사건 때문에 이미지 손실과 주가 하락 등 Apple의 배터리 게이트 이상의 큰 타격을 입었다. 1월 4일 윈도우 10의 보안패치가 진행됐으며, 1월 9일에는 Windows 7과 Windows 8.1의 보안패치도 진행됐다.[31] 오죽하면 이를 일컬어 CPU 게이트라고까지 부른다. 참고로 경쟁사인 AMD의 경우 가장 심각한 결함인 멜트다운은 없으며, 스펙터1은 업데이트를 통해 보완, 스펙터2는 실현하기도 어려우며 공격 성공 사례 역시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 인텔 랩터레이크(13, 14세대) CPU 손상 유발 결함 논란 - 제 2의 멜트다운 사태가 될수 있는 이슈. CPU가 고전압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AMD로 갈아 타야 되나?!
인텔의 3대 실패로 스마트폰 사업 실패, 초기 AI 지향 GPU의 취소, "훌륭한 파운드리 구축"에 대한 집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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