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 상남동 창원 | 땅땅치킨에 대해서 |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땅땅치킨입니다!

 

시원한 생맥과 양념 후라이드 반반 시켜보았습니다.

 

 

 

친한 동생과 함께 

 

 

순살 양념

 

순살 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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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출처

메뉴 중 하나인 땅땅불갈비.

 

대한민국의 치킨 + 술집 브랜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방의 토박이 치킨 체인점이라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 같은 경상도에 매장이 많은 편이다.

다만 전국적으로도 매장이 증가 추세에 있다.[2]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사직 야구장에서도 광고하고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새 홈구장인 라팍에도 매장이 있다.

 

메뉴 대부분이 순살치킨이다. 맛은 대체적으로 짭짤한 편이며, 양은 한박스 당 400g 미만 수준으로 순살치킨임을 감안하더라도 약간 적은 편이다. 대신 혼자서만 한마리를 먹는다면 이만한 치킨 브랜드는 없다. 이 특징들 덕에 치밥을 해먹는다면 취향에 맞을 경우 밥도둑이 따로 없다. 대부분 메뉴가 순살치킨이라 뒷정리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 자세한 내용은 땅땅치킨 중량측정을 참조.

술집 일체형 가게라, 치킨은 맥주와 함께 먹는 술안주의 성격이 짙다. 그래서 다른 배달전문 치킨과 비교해서 양이 적은 편이다. 처음 가격대는 대체로 저렴한 편이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메뉴가 수입산이기 때문이다.[3] 하지만 햇수가 지나며 가격이 야금야금 올라가더니 현재는 웬만한 프랜차이즈보다 더 비싸다. 세트 3번 기준으로 양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2만 원 가까이 된다.

튀김옷이 단단한 편으로, 바삭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배달도 되며, 가게에 직접 가서 주문하면 1,000원을 깎아준다. 그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일/공부하다가 집에 가기 전에 주문 → 지나갈 때 테이크 아웃하는 광경이 종종 목격된다. 술집도 겸하는 특성상 상당히 늦은 시간에도 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대학가에 위치한 경우 등 인기가 많은 점포는 그만큼 배달이 느린 편이라는 단점도 있다.

 

2004년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4동에 1호점[4]을 개점하여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매점을 확대하기 시작한다.

2012년 초에는 가격 인상을 단행하여 대부분의 메뉴가 500원~1,000원씩 인상되었다.

2013년 1월 1일부로 또 다시 가격 인상을 단행. 대부분 1,000원씩 올랐다. 2013년에는 치킨맥주 국제페스티벌 공식 후원사가 되어 6월의 일부기간 동안 맥주를 990원 등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였다.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14년 1월 1일부로 또 다시 가격 인상을 하면서 땅땅치킨의 강점 중 하나였던 "싼 가격"을 더 이상 강점으로 내세우긴 어려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타 매장에 비해선 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가격 인상과 함께 전반적인 양이 늘어나 평은 나쁘지 않은 편.

2014년 5월부터는 홀 서빙 전용 메뉴로 슈바인스학세와 소시지가 추가되었다. 2015년부터 땅땅이바가 준비될 예정이다. 닭을 바처럼 만들었고, 안에 치즈나 소시지가 있는 버전도 있다.

2016년 들어서는 치킨무를 깍두기 형태와 쌈무 형태로 각각 다르게 썰어놓은걸 반씩 나눠서 주고 있다. 2022년 현재는 깍두기 형태의 치킨무를 준다.

2016년 11월 즈음 그릴윙이 없어지고 크런치땅이라는 메뉴가 새로 생겼다.

2017년 2월부터 세트메뉴가 변경되었다. 기존의 세트메뉴에 존재했던 핫홀릭치킨과 골드윙의 자리에 새로운 메뉴인 후왕과 매콤바삭이 추가되었고, 불닭 메뉴가 더이상은 단품으로 판매하지 않고 세트 메뉴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2월에 로얄양념순살치킨 메뉴가 추가되었다. 이후 로얄양념순살치킨 메뉴는 순살양념플러스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9년에 3번 세트는 19,500원으로 인상, 2022년에는 모든 세트가 21,900원으로 올랐다. 그리고 2022년 8월부로 모든 세트가 23,900~24,400원으로 올랐다.[5]

2024년 5월에 신메뉴 땡쵸마요찹스를 출시했다.

 

후라이드 치킨(17,000원) 같은 경우 염지가 잘 되어있고 매우 바삭하다. 양도 상당히 많은 편이며 특정 부위만 발라내서 판매하는 순살치킨과는 다르게 닭 한 마리의 모든 부위가 전부 순살로 발린 상태에서 크리스피 치킨으로 바삭하게 튀겨주는 게 특징. 다만 날개랑 가슴과 다리 사이에 위치한 부위는 항상 뼈가 붙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두마리치킨처럼 양으로 승부하는 치킨의 경우 배달 와서 먹을 땐 바삭하지만 먹고 남은 게 식으면 튀김옷이 심하게 눅눅해져서 끔찍한 맛이 나는데 땅땅표 후라이드는 남은 걸 다음 날 먹어도 눅눅해진 걸 못 느낄 정도다. 집에 굴소스가 있다면 남은 걸 가위로 잘라서 볶음밥으로 해먹어도 맛있다.

순살치킨의 경우 주문용 사진만 보면 그냥 파닭에 나오는 그런 순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캐러멜 소스로 코팅되어 있다.

최고의 인기 메뉴는 불갈비로 항상 머스타드 소스와 매콤 소스를 함께 준다.

• 세트1. 허브순살치킨+불닭
• 세트2. 땅땅불갈비+불닭
• 세트3. 허브순살치킨+땅땅불갈비
• 세트4. 땅땅불갈비+후왕

세트 메뉴의 가격은 23,900~25,900원이다. 이 중 허브순살치킨 + 땅땅불갈비 진리의 메뉴 조합의 세트 3번이 가장 인기가 많다. 2013년부터 순살치킨 + 핫홀릭치킨 조합인 세트5번이 추가되었는데, 핫홀릭치킨은 여타 치킨집에서도 파는 매콤한 크리스피치킨에 감자튀김을 얹어주는 메뉴다. 하지만 2017년부로 없어졌다.

짤툰의 짐승친구들에 등장하는 캐릭터 땅땅이와 이름이 같아서 엮이기도 한다. 짐승친구들의 이쁜이 치킨 에피소드에서는 짐승친구들이 치킨집을 차리는데 땅땅이가 치킨집 이름을 땅땅치킨으로 정하자고 하자 슘댱이가 땅땅치킨은 실제로 있는 브랜드라 썼다간 고소당한다고 말려서 취소되는 장면도 있다. 그리고 2024년 진짜로 짐승친구들과 콜라보를 했다. # 내용은 땅땅이가 땅땅치킨이 자기 이름을 표절했다며 땅땅치킨 사장(땅땅치킨 옛 마스코트)에게 로열티를 요구해 치킨 1년 무제한 이용권을 뜯어낸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는 땅땅치킨이 짐승친구들보다 14년이나 오래됐다. 해당 광고 직후에 올라온 짐승친구들 에피소드에서는 원래 '새대갈 치킨'이나 '꼬꼬치킨'으로 나오던 작중 배달 치킨 이름이 땅땅치킨으로 바뀌어 나왔다.

홈플러스의 당당치킨과는 관련이 없다.

트위치에서는 스트리머 배돈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매콤찹스를 먹는다. 심지어 아주대점 사장님이 방송에 감사인사로 방문하기도 했으며, 배돈 본인이 집안에 땅땅치킨 창업설명회와 HMR 브랜드인 땅땅집밥 광고를 들여다놨다. #

 

대구 FC 소속 외국인 축구선수인 세징야, 라마스가 땅땅치킨을 좋아한다. 특히 3번 세트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2024년에는 개그맨 신규진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상 땅땅치킨 간만에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생맥...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