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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목 디스크 관리

by 빛나는맛과탕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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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란?

 

◇머리, 어깨, 뒷목까지 아프면 ‘목디스크’

 

손가락에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함과 함께 두통, 어깨통증, 뒷목의 뻣뻣함도 느껴진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목디스크가 생기면 경추의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압박한다. 따라서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와 팔, 손이 저릴 수 있다. 또한 척추디스크일 때는 다리 옆쪽과 뒤쪽이 저리고, 척추관협착증이면 발목,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동반된다.

 

가만히 있는데도 손발이 찌릿찌릿 저릴 때가 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손발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혈액순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손발 저림의 원인이 혈액순환장애인 경우는 매우 드물며, 오히려 말초신경병증 등 다른 원인 때문일 수 있다. 자세히 알아보자.

 

경추는 총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7개의 경추 사이에 있으며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쿠션과 같은 연골 조직 목 디스크 즉 경추 추간판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목 디스크라 함은 경추 추간판이 후방으로 탈출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을 유발하는 추간판 탈출증 또는 목 디스크라 합니다.

 

목 디스크는 수핵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경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목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충격을 흡수해주는 디스크는 내부의 수핵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분이 빠지면서 점점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고 쉽게 손상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 디스크의 경우 퇴행성 변화에 따라 탄력성이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에 의한 변형 거북목, 일자목 무리한 운동이나 그로인한 부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그 증상이 심해질 경우 척수가 눌려 하반신 또는 전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미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음.

 


 

 

 

목 디스크라는 말은 주로 목의 척추, 즉 경추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 디스크 헤르니아라고도 불리며, 이는 척추의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손상되거나 불연속해지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인간의 척추는 24개의 척추뼈가 서로 쌓여있는데, 이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완충재가 있습니다. 이 디스크는 겔과 같은 물질로 이루어진 내부(core)와 그 주변을 둘러싼 섬유질 외부(annulu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크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척추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가 닳거나, 척추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면 디스크의 내부가 불연속해지거나 외부로 눌려나와 인접한 신경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통증, 무감각,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목 디스크라고 일컫습니다. 목 디스크의 치료는 증상의 심각성과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스트레칭, 운동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이 있으며,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목) 부분의 디스크들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 각각의 척추 사이에 위치한 고무질로 둘러싸인 작은 원판 모양의 충격 흡수체인데요, 이것이 손상되면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디스크 자체가 탈출하여 주변 조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의 통증, 팔이나 손의 통증과 저림, 그리고 근육 약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디스크의 위치와 압박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자세의 잘못, 과도한 목 부담, 부상 등이 있습니다.

진단은 의사의 신체 검사와 필요에 따라 MRI나 CT 스캔을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 방법은 디스크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치료에는 휴식,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주사 치료, 수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상태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목 디스크의 원인?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PC 등을 내려다보는 잘못된 자세습관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수면습관이 좋지 못한 경우

 

눈이 나빠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고 앞으로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장시간 앉아서 고개를 앞으로 쭉 빼고 있는 생활습관

 

교통사고, 스포츠부상 등 외부의 충격에 의해 경추가 손상된 경우

 

평발이거나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계속 신는 경우

 

퇴행성변화에 의해 디스크가 손상된 경우

 


 

디스크의 진행 과정

 

정상 디스크 -> 팽윤 -> 돌출 -> 탈출 -> 격리

 

경추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의 구성 요소인 수핵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섬유막인 섬유윤 모두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먼저 수핵 내부 수분함량이 줄어들고 섬유질 성분이 증가하면서 젤리같이 말캉말캉하던 수핵이 푸석푸석하게 변해

추간판에 미치는 힘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며 섬유윤도 수분이 감소하고 균열을 보여 약한 부위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과도한 힘이 미치게 되면 섬유륜이 파열하면서 내부의 수핵이 섬유륜을 밀어 외부로 돌출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의 잘못된 자세나 사고 등으로 인해 목에 외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경우 사고 등 직접적인 충격으로 목 뼈나 관절에 손상이 생긴경우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때, 높은 베개를 사용할 때 등 장시간이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 디스크가 후방으로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목 디스크가 발병 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

 

목의 통증, 목이 결리고 만성 두통 발생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의 통증 발생

통증 없이 팔과 하반신에 힘이 빠지는 증상

한쪽 어깨, 팔의 특정 부위에 통증 발생

손가락 및 손바닥이 저리거나 감각이 예민해질 수 있으며, 통증이 발생

감각이상 : 만지면 전기가 오는 저린 느낌, 둔한 느낌

마비 증상 : 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놓치거나 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든 증상이 발생

심해질 경우 하반신 또는 전신마비 발생 가능

 

신경근이 자극되면 목이 아프고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눌리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통증의 위치도 변합니다.

 

손이 저리고 손쓰기가 거북해지고 다리 힘도 빠지는 등의 감각 이상이 오기도 합니다.

 

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놓치거나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마비 증상이 옵니다.

 

목디스크는 심하면 척수가 눌려 하반신 또는 전신마비까지 올 수 있는 만큼 조기발견과 그에 맞는

 

올바른 치료가 아주 중요한 질환입니다. 해당 증상이 있으실 경우 빠른 시일내 내원하심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목디스크의 진단?

 

단순 방사선 검사

 

전신화 단층 촬영 (CT)

 

자기공명촬영(MRI)

 

목 디스크가 의심이 되면 몇 가지 간단한 진찰을 합니다.

 

머리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증상이 심해지는 가를 보고, 팔의 근력과 손과 팔의 감각을 검사해봅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증상이 심할 경우 CT,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눌린 신경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확안 부위와 병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검사, 근전도 검사 등을 시행하고, 근래에는

 

목 부분의 신경의 모습까지 정확하게 보이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길의 모양, 크기, 그곳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눌리는 정도를 정밀하게 알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로 인한 여파로는 올 수있는 여러 가지 질병

 

목 디스크는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디스크 자체가 탈출하여 주변 조직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과 이로 인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디스크 탈출로 인한 신경통: 디스크가 척추로 빠져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목부터 팔이나 손까지 통증, 저림, 마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근육 약화 및 이상운동: 목 디스크로 인해 주변 근육에 영향을 주면 근육이 약해지고, 목의 안정성이 감소하여 목의 자세 제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목의 근육이나 인대에 부담을 주어 더 심각한 질병인 목 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경추관 협착증: 목 디스크로 인해 척추간 간격이 좁아지면서 경추관이 좁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신경과 척추혈관을 압박하여 경추관 협착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지러움, 흔들림, 손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가 완전히 탈출하여 척추 신경 자극을 일으키면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통, 다리 통증, 마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치료

 

수술

신경치료, 시술

보조기

자기공명촬영

약, 물리치료

휴식과 안정

 

 



◇팔다리 대칭으로 저리면 ‘다발말초신경병증’
손발을 저리게 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말초신경병증이 있다. 말초신경병증은 팔다리를 비롯해 몸 전체에 퍼져있는 말초신경계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손발 저림과 함께 감각이 저하되고 힘이 빠지는 근육 마비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여러 개의 말초신경이 동시에 손상되는 ‘다발말초신경병증’은 저린 증상이 발바닥이나 손끝에서 시작해 점차 팔다리 전체로 대칭으로 진행한다. 이때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또 걷거나 달리기에도 문제가 생기고 젓가락질도 제대로 하지 못할 수 있다.

 

◇손목·손가락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
​한쪽 팔이나 한쪽 다리에서만 국한돼 저림이​ 생기는 '단발성 말초신경병증'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이 가장 대표적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내부 통로인 손목터널(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하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한다. ​주로 손목과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에 저린 증상과 통증이 생기며 일을 많이 한 뒤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손을 털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쪽 손등을 서로 밀착시켜 가슴으로 모으고 30초~1분을 유지한 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과 손목이 저리고 아프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 오래 앓았다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 환자가 고혈당에 오랜 기간 노출돼 말초 신경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증상은 양쪽 발 혹은 양쪽 손이 저리거나 시리고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러한 이상 감각은 발끝 혹은 손끝에서 시작해 점차 위로 올라오며, 밤에 더 악화된다는 특징이 있다. 당뇨환자의 약 15%에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혈당 조절을 원활히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호전되지만, 사람에 따라 수개월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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