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GRAND HYATT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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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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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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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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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1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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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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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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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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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코퍼레이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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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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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힐드브랜드(Peter Hilde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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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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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명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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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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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억 8,000만 원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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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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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억 8,000만 원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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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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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억 8,000만 원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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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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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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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처음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차가 산을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올라가고 나니 내려보이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큰 호텔이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 참 인상깊었네요.
제주도 하얏트호텔을 가보았지만 서울 하얏트호텔도 좋네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22 (한남동)에 있는 5성급 호텔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은 한국 내에서 가장 처음 개장한 하얏트 호텔 체인이다. 1978년에 개장했다. 당시에는 "하얏트 리젠시 서울(HYATT REGENCY SEOUL)" 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하얏트 호텔이다. 서울의 중심부인 남산 부근에 있으며 뒤로는 남산타워, 앞으로는 서울 시내 전망이 일품이다.[3] 또한 이곳에서는 아이스 링크가 있어 스케이트를 타볼 수 있고 앞마당에는 호텔의 화려한 배경을 한 정원이 있다.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며 규모도 넓다.[4]
1980년 당시 그 당시 하얏트 부지는 군사부지였다. 남산에 외국인아파트, 주택등 건축이 한창 붐을 이룰 때 이 곳 군사부지도 호텔로 개발 하라고 지시했다는 얘기가 있다. 건축디자이너 존 모포드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디자인했다. 1994년 남산 제모습 찾기로 남산에 있던 건축물 대부분이 철거되었으나, 그랜드 하얏트 호텔는 그대로 남게 되었다. 현재는 남산 일대 건물은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보니 인근의 반얀트리 호텔은 기존 건축물을 그대로 내부만 리모델링 하여 운영중이다.
꽤 오래된 호텔이지만, 내/외관 및 객실의 리모델링을 꾸준히 해와 상당히 우수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설도 깨끗하다. 상대적으로 신축과 상급 브랜드인 서울과 부산의 파크하얏트 호텔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 시설에 비교불가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한다.
미국 브랜드라는 점과, 청와대[7] 및 용산미군기지와 가깝다는 점 그리고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민간인 거주지역과 떨어져 있는 호텔 위치 특성상 경호에 있어서 안전한 까닭에 1990년대 이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전원이 이곳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숙박했다. 미국 대통령이 방한할때마다 호텔 내•외곽으로 미국 시크릿 서비스 대통령 경호실과 경찰 병력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대통령도 한국에 방문할 때 이곳에서 머물렀다. 톰 크루즈와 패리스 힐튼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거스 히딩크 감독과 영국 왕족들도 찾았는데 찰스 3세와 다이애나 비 부부, 엘리자베스 2세, 필립 공 부부가 각각 다녀갔다.
호텔 특성상 여름 및 겨울 성수기에 객실 점유율이 높아 객실 요금도 7~8월, 12월에는 다른 달보다 훨씬 높아진다.
세금 및 봉사료가 21%[8]이며 국내 하얏트 계열 호텔 중 VAT가 제일 비싸다. [9]
갤러리
테라스
카우리
스테이크하우스
테판
텐카이
델리
파리스 바
헬리콘제이제이 마호니스
객실
일반 객실
스위트 객실
기타
[1] 2023년 5월 31일, KH그룹으로부터 7,300억 원에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부채 제외시 3,800억 원. JS코퍼레이션은 해외 브랜드의 의류잡화 OEM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이다.[2] 2020년대 기준 하얏트 호텔 카테고리 5이다.[3] 한강 뷰라고는 하지만 한강은 잘 보이지 않는다.[4] 여름 성수기에 투숙을 할 경우에는 수영장 이용일에 제약이 있다.[5]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이 방은 7년전 찰스 영국 황태자와 다이애나비가 방한했을 때 투숙했던 방이다. 호텔측은 “숙소 선정에 찰스 황태자의 추천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6] 2022 한미정상회담으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곳에서 2022년 5월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머물렀다.[7] 2022년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청와대는 집무실 및 관저 기능을 대부분 이관하였고 현재는 구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나 영빈관은 실용적으로 그대로 사용 중이다.[8] 봉사료10%×세금 10%[9] 의외로 상위 브랜드인 파크 하얏트는 룸가격에 부가세 10%만 붙는다.[10]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의 클럽이다. 다만 주 연령대가 30~40대로 보통 클럽에 비해서는 높은 편. 주로 1990년대 대한민국의 IMF 이전 경제 거품기에 와서 놀던 X세대 오렌지족들이 여전히 자식들 학원 보내고 명품 쇼핑백 들고 와서 불금을 지새고 있다.[11] 간혹 비키니 또는 티팬티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여성 투숙객들을 볼 수 있다.[12] 통칭 클럽 올림푸스[13]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한강이 딱 붙어있지 않아 광장동 워커힐과 같은 뷰는 아닐지언정 한남동 일대가 고도 제한이 있어 건물이 낮기 때문에,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서울 시내 전망은 하얏트에서도 내세울만큼 환상적이다.[14] 이태원, 명동[15] 외부 고객의 경우 1일에 5만원이 부과된다.[16] 객실에 비치된 얼음바스켓에 셀프로 퍼다먹으면 무료. 엘리베이터 근처 탕비실에 제빙기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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